에헤헤 업야담 3부 엔딩 보고 왔어요!! 삼주간의 긴 여정의 끝을 보았다...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. 에필로그 여운이 장난 아니었어...
이번에는 사명을 달성했는가!!를 생각하면 조금 애매하네요. GM님께서는 제 생각 나름이라고 하셨으니 저는 사명 달성했다고 생각할래요.
좋은 분들과 즐거운 세션할 수 있어 정말정말 기쁘고 영광이라 생각하는 지금입니다. 나중에 또 같세하고 싶어요>//<
맞아. 뒷풀이로 백소정에서 마제소바를 먹었습니다. 맛있었어요. 나중에 또 먹을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