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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6
#25
유자
...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...
하위 카테고리를 너무너무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는데 말이죠... 도저히 저 이상으로 나아가진 못하겠더라구요...
이제 정말 딱 한 발자국만 남았는데...ㅠㅠ
그래도 뿌듯하니 이렇게 기록을 남겨봅니다...
#24
#23
유자
오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날이에요.
저두 물론 투표하고 왔답니다.
투표 인증 용지는 X의 익명이(@anonymous_ikm)님이 올려주신 걸 썼어요. 저 우쭐!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거든요. 칭찬받는 건 기분 좋은 걸!
#22
#21
모디
저는 보통 7시간을 자는 편인데… 12시에 누워서 1시 쯤 잠들고 8시에 일어난답니다. 그런데 극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작스럽게 잠을 자지 못하고 4시, 5시까지 깨어있곤 해요… 그리고 이제 좀 스트레스가 해소된 날 16시간을 몰아서 잔답니다. 역시 그럴 수 있지 싶어요.
잠을 너무 많이 자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고 들었어요… 아마도 유자님의 생각이 맞을지도 몰라요… 우리는 방전이 되었던 거죠. 그러니 앞으로는 방전이 되기 전에 꼭 꼭 생활 패턴을 정상으로 돌리도록 합시다. 물론 그것은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만서도…
유자
역시 다들 그런 거겠죠... 방전됐다는 건 그만큼 신경을 못 썼다는 증거일테니까요... 이런 슬픈 이유로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건 생각 이상으로 서글픈 것 같아요. 다들 건강해야하는데...
그러니 방전되지 않도록 종종 스스로를 살펴봐야하는 거겠죠.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니까... 모디님 말씀처럼 쉽진 않겠지만요.
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, 노력하다보면 분명 그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 올 거라 믿어요. 힘내봅시다..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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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자
후후... 미니메뉴를 바꿨어요~
네. 결국 기존 미니메뉴 수정을 실패했다는 의미입니다.
아무래도 문외한이 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였나봐요.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했고, 나름의 결과를 봤다는 점에서 즐겁게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.
바꾼 메뉴도 마음에 들어요! 저의 작고크고소중한 복숭아토끼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스킨이랍니다. 귀여워요.
거기에 하위 카테고리 생성과 카테고리 잠금이 가능해서 정말 기뻐요. 이제 조금 덜 부끄러워해도 될 듯 하네요. 짱이야.
열심히 만들었으니 열심히 사용해야겠죠. 힘내서 갠홈놀이 해야지.